반응형 대패날 연마1 짜맞춤 가구 목공(9일차) 대패 어미날, 덧날 연마가 끝났다. 이제 대패집을 손 봐야 했다. 첫 번째, 먼저 대패집 아래의 평을 잡아야 한다. 대패집에 5~10mm 간격으로 샤프로 금을 그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평평한 유리판에 사포를 고정시켜주고, 대패면의 평을 잡아 주었다. 이 때 그어진 금은, 먼저 닿는 면이 먼저 사라질 것이고, 오목했던 부분은 늦게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모든 선이 사라지면서 평이 맞추어 지는 것이다. (평을 잡을때, 어미날과 덧날은 대패집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한다. 두 번째, 대패집에서 일부분을 깎아내었다. 아래 사진에서 3개의 선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대패날이 튀어나오는곳에도 가상의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이를 사포로 갈아주었다. 충분히 갈았는지에 대한 판단은 2~2.5mm의 철자가 .. 2022.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